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오파츠2015

시놉시스: 7,80년대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던 오파츠호의 강철과 틴봇의 명석,
시대가 지나 악의 무리도 없어지자 두 조종사의 삶은 잊혀지고 결국 두 로봇이 폐기되기에 이르는데...

연출의도: 잊혀질 수 밖에 없는 지난 세대와 현대 젊은이들과의 무미건조한 갈등을 영웅이었던 아버지와 삐뚤게 자란 아들의 관계에 대입하여 만화같지만, 현실적으로 표현하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