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다지만 덜 아픈 손가락은 있게 마련이다. 미경에게 40대 딸 정인은 그런 존재다.
연출의도
상처가 되는 말을 주고받아도 가족이라서 덮고 가는 관계.
사랑받은 기억을 품고 엄마와 같이 나이 들어가는 딸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LA Independent Women Film Awards - Best Short Director 수상(2021)
제1회 대청호가그린영화제 - 은상(2021)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 최우수연기상, 기술창의상(2021)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2021)
제11회 충무로단편영화제(2021)
제16회 Central Florida Film Festival(2022)
제16회 San Francisco Frozen Film Festival(2022)
Brazil Santos 2022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총회 연계 상영(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