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소설<무기의 그늘>에서 나온 '박제한 개구리의 가죽, 엽총 따위가 걸려 있고 기묘하게도 그 밑에는 불단과 타다 만 붉은 향이 꽂힌 구리 향로가 놓여 있었다.' 라는 한 문장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긴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누군가도 나와 같은 기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또 다른 무언가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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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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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미술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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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음악
김은경
박제한 개구리의 가죽, 엽총 따위가 걸려 있고 기묘하게도 그 밑에는 불단과 타다 만 붉은 향이 꽂힌 구리 향로가 놓여 있었다
There's a stuffed frog's skin, a shotgun, and, oddly enough, Below it lay a Buddhist altar and a copper incense burner with a red incense
2022
애니메이션
1분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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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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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한 개구리의 가죽, 엽총 따위가 걸려 있고 기묘하게도 그 밑에는 불단과 타다 만 붉은 향이 꽂힌 구리 향로가 놓여 있었다
There's a stuffed frog's skin, a shotgun, and, oddly enough, Below it lay a Buddhist altar and a copper incense burner with a red in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