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느, 마티스, 피카소, 브라크, 들로네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창조적 세계가 서로 연결되면서 생명진화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모든 것을 가로질러 생명은 흘러간다.
연출의도
20세기 초 파리는 유럽 각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예술이 꽃을 피웠고 ‘창조적 진화’를 집필한 베르그송의 철학 사상은 그 받침이 되었다.
이 영화의 전체 내용의 구상과 영상 표현은 베르그송의 저서 ‘창조적 진화’와 로베르 들로네의 추상회화 세계의 탄생을 축으로 한 근대 미술 회화 역사가 바탕이 되어 있다.
세잔느, 마티스, 피카소, 브라크, 들로네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창조적 세계가 서로 연결되면서 생명진화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